삼성서울바카라 나락(원장 이종철)은 1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121명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동계 서브인턴 프로그램인 ‘의대생 겨울방학 임상실습교육(Medical Student Winter Program)’을 실시한다. 동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브인턴들은 1월 2일 오리엔테이션과 병실회진 및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의학정보센터 등의 바카라 나락 주요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임상실습에 임하게 된다. 또한 25개 진료과에서 마련한 외래참관, 중환자실 회진참관, 수술참관, 집담회 참석 등의 실습코스와 첨단 장비를 이용한 의학 실습을 통해 이론 위주로 익혀온 의학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다. 프로그램 중에는 지난 기수 수료생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1996년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이래, 매번 높은 관심 및 경쟁률을 보인 서브인터십의 이번 22회 경쟁률은 2.6대 1에 달했다. 또한 동계 프로그램에 지원한 274명의 의대생이 속한 대학도 전국적으로 36개에 이르렀다. 어환 교육수련부장은 “당초 모집인원이 106명이었으나 많은 우수인재들이 지원해 15
국내 연구진이 에이즈 바이러스의 증폭을 차단하는 단백질의 핵심영역 구조와 기능을 규명바카라 나락.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생명과학과 오병하 교수와 박사과정 우재성 연구팀은 에이즈 바이러스 차단 등 의학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들에서 발견되는 ‘B30.2/SPRY' 영역의 삼차원 구조를 명확히 밝히고, 이 영역이 다른 단백질들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를 규명하는데 성공바카라 나락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Cell’ 자매지인 분자생물학분야 권위지 ‘Molecular Cell’ 12월 29일자 표지논문으로 발표됐다.
연구팀은 ‘TRIM5’ 단백질이 에이즈 바이러스와 결합할 때 ‘B30.2/SPRY' 영역이 접합부위로 작용하며 에이즈 바이러스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것에 착안, 여러 단백질로부터 유래한 B30.2/SPRY 영역의 구조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바카라 나락.
연구결과 B30.2/SPRY 영역의 3차원 분자구조를 규명하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비만환자 치료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평가는 첫 방문 후 1~2주간 단계적으로 시간을 나눠 평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비만연구의사회는 최근 열린 비만정보박람회에서 ‘비만초진환자 진료방법’을 주제로 한 가이드북을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비만클리닉의 치료과정은 비만검사, 비만치료(운동, 식이, 약물, 특수치료)로 나뉜다. 의료진은 환자가 처음 방문했을 때 치료과정 안내 및 초기평가를 시행해 비만 프로그램을 환자에 맞게 계획하고, 실제적인 비만 프로그램에 들어가야 한다. 치료과정 안내는 환자가 가장 처음 바카라 나락을 방문했을 때 바카라 나락의 치료과정과 효과에 대해 상담하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비만클리닉을 방문하는 이유는 *고혈압, 당뇨가 동반된 치료 *만성피로와 지방간 *관절염이나 요통의 치료 *체형관리(복부, 허벅지) *폭식증이나 거식증 *다이어트 부작용 *불임이나 생리불순 등이다. 의료진은 환자와 치료자의 목표를 일치시키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보다
중소병협은 입원환자 간호수가 차등제에 대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조치라며 반대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전국중소바카라 나락협의회(회장 정인환)는 28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2007년도 4월부터 개정해 적용할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부적절성을 성토했다. 먼저 중소병협은 중소바카라 나락의 어려운 경영여건과 간호인력을 채용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중소병협은 “중소바카라 나락들이 저수가 정책과 중소바카라 나락 육성 지원책 부재로 바카라 나락을 유지하기도 어렵다는 점과 간호사 등 인력수급은 채용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7등급은 ‘독소 등급‘인만큼 삭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건강보험 입원료가 원가에도 현저히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간호등급을 7등급으로 확대하면서 간호관리료를 감산하는 것은 결국 입원료 인하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라며 “간호관리료 7등급은 삭제되어야 하며 입원료 수가 현실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따라서 중소병협은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시행 자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nbs
각과개원의협의회가 최근 국회의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회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각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윤해영·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는 26일 대림정에서 각과개원의협의회 주체로 입법정책 간담회를 개최바카라 나락고 밝혔다. 입법정책간담회는 각과개원의 회장단이 정부와 국회 등 정책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움직임 중 하나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과가 돌아가며 개최하며, 이번 간담회의 경우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가 주관바카라 나락.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춘진 의원(열린우리당)을 초청해 ‘국회법안처리과정과 보건의료분야관심사’를 주제로 강연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입법처리 절차 및 소요시간 등 상세한 설명과 함께 “국민을 위한 논리적 입법수요에는 여야가 없고 정치적 영향력이 적다”며 “각과회장들의 국민들을 위한 입법제안을 활발히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산부인과의원이 ‘여성전문바카라 나락’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향후 파장이 주목된다. 27일 대전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갑생)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의 항소심에 대해 원심대로 선고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의료법상 의료기관은 입원시설과 병상수 등에 따라 정해진 것 이외의 명칭은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산부인과의원이 여성전문바카라 나락이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할 경우 바카라 나락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건진비 할인 전단지를 비치한 혐의에 대해서도 의료법 위반이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건강검진비를 할인해주겠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의원 안에 비치한 것은, (환자의) 착오을 유발해 환자를 유인하는 의료법 위반행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도표첨부] 2007학년도 의대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5대 1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7일 오후 6시 현재 2007학년도 의과대학 정시 집계결과, 1121명 모집에 5369명이 지원해 4.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27일 마감하는 의대도 상당수에 이르고, 이미 마감을 한 대학들의 현황도 계속 달라지고 있어 최종 경쟁률은 5대 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집계를 마무리한 의대의 경쟁률은 *서울의대 3.77대 1 *연세의대 3.10대 1 *가톨릭의대 1.97대 1 *고려의대 3.10대 1 *성균관의대 3.87대 1 *울산의대 2.78대 1 *중앙의대 6.85대 1 *전남의대 3.08대 1 *단국의대 6.71대 1 *한림의대 5.50대 1 등이다. 특히 아주의대는 16명 모집에 187명이 몰려, 11.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정시모집 의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인하의대, 조선의대, 충남의대는 2007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고 반면 서남의대는 다시 신입생을 모집바카라 나락. 이에 따라 2007학년도 의대생을 선발한 대학은 총 27개
단국대바카라 나락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단국대학교바카라 나락(원장 장무환)은 27일 지난 1년 동안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680여 만원과 바카라 나락지원금 620여 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근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또한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무의탁 노인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나누리 집과 등대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 네 곳을 차례로 방문해 난방유와 쌀을 지급하고, 컴퓨터, 세탁기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2007 이웃사랑 캠페인’에 참가해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장무환 원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마음까지도 꽁꽁 얼어붙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실제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준비해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국
의료법인 현대의료재단 시흥현대요양바카라 나락이 지난 25일 오후 2시 ‘성탄절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장기요양환자 및 보호자, 내원환자와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이날 음악회는 이남훈 진료원장의 인사말과 안산좋은교회 최규환목사의 축사와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치부 어린이들의 인사말을시작으로 열린 공연은 2인조 플롯연주, 8인조 챔버오케스트라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over the rainbow’ 등의 연주로 이어졌다.
또한 성탄절에 맞게 각색된 ’흥부와 놀부‘ 연극을 우리말과 영어로 무대에 올렸다.
공연에 참석한 최규환 안산좋은교회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몸의 병으로 고생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기회를 만들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남훈 진료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즐
건국대학교바카라 나락(원장 이경영)은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바카라 나락 1층과 지하 1층 로비 등지에서 ‘사랑의 골수기증운동’을 열고, 120여 명의 서약을 받았다.
바카라 나락은 골수이식수술을 앞두고 기증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건국대바카라 나락 장기이식팀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연계하여 기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진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과 내원객 20여 명이 골수기증을 등록하는 등 총 120여 명이 골수기증 신청서를 작성하고 혈액채취를 했다.
한편 골수기증자와 환우들을 위해 개그맨 김정식 씨가 행사 도우미로 나서 환자와 기증자들을 격려했다.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는 “백혈병 등 만성혈액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골수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증자를 모으고자 행사를 열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골수기증을 받을 계획으로, 내년도에는 건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수기증캠페인을 벌일 예정도 있다”고 말했다.
동국대 일산바카라 나락(원장 이석현 www.duih.org)은 지난 21일 오후 4시 바카라 나락 5층 대강당에서 이석현 의무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QI활동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30여 개의 QI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 중 22개 활동이 완성된 올해 활동결과에 대해 주요 보직자 및 QI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부서, 우수상 6개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의 ‘예약검사의 부도율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으로, 환자들의 검사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바카라 나락의 수익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영상의학과의 업무효율을 높였다.
또한 ‘진료처방관리를 통한 외래보험청구분 삭감 최소화’를 발표한 심장혈관센터, 재활의학과의 ‘재활서비스 만족도향상’ 등 6개 부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석현 의무원장은 총평에서 “각 부서에서 QI활동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한 것에 감명 받았다”며 “환자들의 칭찬을 들
“1년 임기라는 점을 극복한 정체성 확립과 젊은 의사간의 연대를 강화해 정책을 함께 꾸려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21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단 후보로 단독출마한 이현관(왼쪽)·김재철(오른쪽) 후보는 공약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바카라 나락.
이현관·김재철 회장단 후보는 가장 먼저 ‘회계의 투명성과 수당 현실화’를 공약으로 제시바카라 나락.
이현관 후보는 “대공협을 운영하는 *신규회원의 회비 *대출관련 은행권 협약 *개원박람회 개최 *사업에 대한 후원 등에 대한 회계를 투명하게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바카라 나락.
아울러 대공협이 연중 시행하는 사업인 회원명부 제작, 가을 체육대회 등에 소요되는 공통자금(의·치·한)의 의과 편중 활용을 해소하고, 보육수당의 필요성을 정부측에 요구할 것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현관·김재철 후보는 계약직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공무원 대우를 받지 못하는 점도 개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
21대 대공협 회장단 선거에 의과 1팀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선거가 치뤄지게 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한백)는 26일 의협 동아홀에서 제21대 회장단 후보자 발표 및 선거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회장단 후보등록 결과 *의과 1팀 *치과 2팀 *한의과 1팀이 선거에 출마, 28일부터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의과는 이현관 후보가 김재철 후보를 런닝메이트로해 단독 출마했다.
이현관 회장 후보(왼쪽)는 2002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북 성주군 가천보건지소에 재직 중으로, 대공협 경북 회장을 맡고 있다.
김재철 부회장 후보(오른쪽)는 2001년 조선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바카라 나락 응급의학과에 재직 중이다.
한편 한의과 회장단 후보로는 김영수(동국한의대 졸)-전종열(대구한의대 졸)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유일하게 경선으로 진행되는 치과 선거
개원입지를 선택할 때 건물주의 자녀가 의사인 경우를 피하고, 대출시에는 최저금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골드와이즈닥터스 박기성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2006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에서 이 같이 권고바카라 나락. 먼저 개원입지 선정시에는 *객관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가시화하고 *입지와 진료과목의 적합성을 확인하며 *기존 병의원이 많다고 피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입지 내 경쟁병의원이 없다면 그 이유를 파악하고 *끝없이 비교해 보며 *개원지에 대한 많은 정보와 조언을 필요로 하되 충분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박 대표는 “병의원 개원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단지 내 상가보다는 대로변의 근린상가가 유리하다”고 제안바카라 나락. 특히 “임대 계약시에는 안전성을 위해 분양주(건물주)의 자녀가 의사인지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테마상가의 경우 규모가 대형인 경우가 많아 준공 후 활성화에 대한 검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바카라 나락. 한편 박 대표는 대출시에는 이자율의 변동, 즉 금리의 변화추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저금리’ 보다는 ‘실제적용금리’가
인구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국내에서 가정의가 노인의학을 주도하고, 이 역할을 수행할 전문의를 양성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동아의대 한성호 교수(가정의학교실)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정의학과 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주장바카라 나락.인구의 고령화와 맞물려 노인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인의학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몫이 가정의에게 있다는 것이 한 교수의 의견이다.먼저 학회 내에서 보수교육과 연수강좌를 통해 노인의학 전문교육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한 교수는 “학회 또는 개원의협의회가 독자적 혹은 노인의학 관련학회와 연계해 노인의학 인정의제도 설립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바카라 나락.이어 의학대학 내에 노인의학 과목 개설 및 적극적인 관련 연구를 제안하며 “노인의학과목의 본격적인 수업이나 연구는 이제 시작 단계이므로 노인의학에 대한 가정의학과적인 접근의 여지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노인의료시설 참여에 가정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제시바카라 나락.한 교수는 “동시다발적인 특징을 가진 노인질환의 특성상 타 분과의 전문의는 애로점을 많이 호소하지만 가정의는 유리한 점이 많다”며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