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맡아 각 토토 씨벳마다 환자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토토 씨벳에서 만나는 따뜻한 송년음악회
한양대학교구리토토 씨벳(원장 박충기)에서는 21일 소아병동에 입원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동물, 꽃 모양 등의 다양한 풍선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치장한 12층 강당 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캐롤 공연과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매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는 소아과 오재원 교수와 구리시 목관5중주단이 산타모자를 쓰고 ‘징글벨’, ‘기쁘다 구주오셨네’ 등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 인형극단 ‘러브라이프(LoveLife)’에서 ‘빨간모자’를 공연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연기훈련을 받은 7명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직접 인형을 조작하고,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전했다.
이화의료원 목동토토 씨벳(원장 서현숙)은 21일 아
중소토토 씨벳의 경영악화가 연일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소병협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전국중소토토 씨벳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지난달 정영호 총무이사와 김정덕 사무국장과 공동으로 개발한 ‘의사업무량 상대가치에 근거한 진료의사 성과평가시스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진료과별 성과연동총액연봉제’ 연구에 이은 것이다. 특히 그동안 반영하지 못했던 각 토토 씨벳의 세부적인 요소를 반영해, 중소토토 씨벳 봉직의의 적정한 임금기준을 마련해 주었다. 중소병협은 의료인력 부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토토 씨벳의 인력수급에 도움을 줄 ‘의료인력지원센터(가칭)’의 설립도 앞두고 있다. 센터는 토토 씨벳의 근무여건 및 임금수준, 의사의 전문분야 및 실력 등을 공정하게 평가해 토토 씨벳과 의사를 연결해주는 의료인력 헤드헌터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먼저 의사를 대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본 궤도에 오르면 간호사(간호조무사 포함), 행정분야 인력까지 포괄할 계획이다. 토토 씨벳에 소개해 줄 의사는 기존 토토 씨벳에 속한 인력이 아닌 신규인력 즉, 전공의와 군의
상부위장관 GIST에 내시경적 절제술이 외과적 수술만큼 유용하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주의대 김진홍 교수(소화기내과)는 최근 열린 ‘제2차 대한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연구회∙대한위암학회 합동학술대회’에서 ‘GIST의 내과적 치료’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아주대토토 씨벳에서 1994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시행한 156예의 식도 및 위의 방추형 세포종양 내시경적 절제술을 분석했다. 총 156예 중 남자는 80예, 여자는 76예였으며, 평균연령은 47.9세(23~77세)였다. 종양의 위치는 식도와 위가 각각 87예, 69예였으며, 병리조직학적 진단으로는 평활근종 120예, GIST 32예, 신경초종 3예였다. 절제방법 및 방법에 따른 종양의 크기는 올가미 용종절제술이 88예, 9.6±5.4mm였으며, 절개 핵적출술은 68예, 22.1±13.6mm였다. 절제성공률은 평균 79.4%(140/156)였으며, 올가미 용종절제술은 97.7%, 절개 핵적출술은 79.4%를 기록했다. 내시경적 절제술의 합병증으로는 수혈이 필요한 심각한 출혈
내년부터 시행되는 토토 씨벳의 임상질지표를 두고 의료계 및 학계가 공동대책본부를 구성해 관심이 모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내년 말 500병상 이상 80개 대형 종합토토 씨벳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주기 의료기관평가에 임상질지표가 새롭게 포함한다고 밝혔다. 첫 시행되는 임상질지표의 평가항목은 *폐렴(5개)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3개) *중환자실(6개) *퇴원시 초유 수유율(1개) 등 4개 부문 15개 분야로 구성됐다. 정부는 임상질지표 도입으로 진료의 문제점이 명확해져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하며, 의료기관 수준별 비교분석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계는 임상질지표 평가항목 등이 국내 실정을 고려하지 않아, 비용적 손실은 물론 의료기관에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대한토토 씨벳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가 임상질지표 문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범의료계 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의학회는 학술적인 접근을 통해 임상질지표 도입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하고, 병협과 의협은 각 회원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접근을 해 나
건국대학교토토 씨벳(원장 이경영)은 20일 저녁 7시부터 토토 씨벳 지하 1층 피아노정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토토 씨벳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사회자와 연주자 등 모든 출연진이 ‘한낮의 아름다운 휴식’을 채워주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임유진 양, 피아니스트 다니엘 정, 재즈 트리오 이은혜 퀄탯, CM색소폰 앙상블, 토토 씨벳 수화동아리 다섯손가락과 수술실 김진 간호사 등이 무대에 올라,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고 프로그램 중간마다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눠줬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아주대토토 씨벳 사태와 관련 병협은 해당 교수 및 전공의의 사유서를 받고,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대한토토 씨벳협회와 보건복지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공동조사단은 21일 오후 2시부터 아주대토토 씨벳에서 교수의 전공의 폭언 및 폭력사태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사단은 전공의에게 폭력을 행사한 소아과 해당 교수 및 전공의, 수련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아주대토토 씨벳측은 지난 18일(월요일) 첫 교원인사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사태해결에 나서고 있음을 밝혔다. 공동실사단은 해당 교수 및 전공의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담은 사유서를 받기로 했다. 실사단은 병협측에 제출될 이 사유서와 면담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최근 정부가 보건소장 자격을 비토토 씨벳인으로 개정∙추진 하는 것에 대해 젊은 의사들이 잇따라 반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의 보건소장 자격을 현행 ‘의사의 면허를 가진 자’에서 ‘보건토토 씨벳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이 있는 자’로 개정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2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송지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대공협은 “이미 기존의 시행령 제11조 2항에 단서 조항을 달아 전국 보건소의 50%가 의사가 아닌 보건의무직군이 임명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이유로 자격을 개정하는 것은 ‘공공토토 씨벳, 보건토토 씨벳 강화’라는 기본 토토 씨벳취지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지난 9월 18일 제기한 보건소장에 의사를 우선으로 임명하는 현 임용조건이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대공협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각종 업무들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이러한 전문성이 국민들에게 미치는 효과를 외면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평등권 침해라는 이유로 전
서울시의사회가 손보사가 요구하는 거래명세표 사본 제출을 거부하기로 해,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손해보험사의 주사약제 거래명세표 사본 제출 요구와 관련해 제출의무 여부를 건설교통부에 질의했으나 명확한 해석을 내려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건교부는 질의에 대한 회신에서 ‘보험사업자 등이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에 관한 사실 확인 및 진료수가의 산정에 필요한 범위에 한정해 요청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울시의사회 최종현 사무총장이 유선상으로 담당 직원에게 확인한 결과, “건교부가 사례별로 구체적인 답변을 할 수 없는 점을 양해바라며, 다만 보험사가 특정 청구 부분이 아닌 1년치를 무차별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전했다. 서울시의사회는 건교부의 답변에 유감을 표하며, *자동차보험취급기관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더구나 주사제 거래명세표는 토토 씨벳기관의 상거래와 관련된 자료로서 보험회사에 제출하였을 경우 자칫 영업기밀이 누설될 수 있으며 *손보사의 요구가 법적근거가 없으며 구속력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앞으로 거래명세표 제출을 거부하기로
병협이 적정한 전공의 근무여건, 임금 등을 도출해 내기 위한 연구에 돌입해, 연구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토토 씨벳협회(회장 김철수)는 21일 제11차 상임이사 및 시도토토 씨벳회장 합동회의를 갖고, 내년 상반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교육 적정화 방안 연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교육 적정화 방안 연구는 내년 1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6개월간 3000만원을 투입, 한국토토 씨벳경영연구원에 의뢰해 실시된다. 연구는 수련여건과 임금, 근로시간 등에서 발생하는 토토 씨벳과 전공의간 의견차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나리오 기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병협은 이번 연구를 통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갈등과 다가올 손실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질적 수준이 높은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기존 보험수가를 일부 인상하는 방법 등의 단편적·간접적인 지원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전공의 수련과정에 필요한 임금과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독립적인 수가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정부측에 요구할 방침이다. 또
대외법률사무소 전현희 대표변호사는 21일 대한토토 씨벳협회 상임이사회 및 시도토토 씨벳회장 합동회의에서 ‘약제비반환 청구소송 가능성’이라는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변호사는 의사가 원외처방전을 발행한 경우 약제비 환수액을 처방한 의사에게 부담시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사태는 2001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의에 대한 ‘약사는 약사법에 따라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여야 하므로 의사의 과잉처방으로 인한 조제·투약에 대하여는…약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보건복지부 회신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의 이같은 회신은 잘못된 것이라고 전 변호사는 지적했다. 전 변호사는 그 근거로 ‘의료기관이 비록 부적절한 원외처방을 하여 건강보험공단에 손해를 입혔다고 해도 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급여비용을 받은 요양기관은 약국 등 제3자이지 의료기관이 아닌 만큼 직접 부당이득금을 징수할 수 없다’는 최근 의 대법원 판례를 들었다. 그러나 이런 판례에도 불구하고 보험공단은 약제비에 대한 환수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 변호사는 전망했다. 따라서 예상되는 부당 환수 약
그동안 중위로 전역했던 군의관들이 내년 4월 1일부터 대위로 제대하게 된다.토토 씨벳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지난 19일 국군 의무사령부에서 김록권 의무사령관과 간담회를 갖고, 군복무와 관련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대전협은 군복무 단축과 처우개선, 훈련기간으로 인한 전공의 시험시기 및 수련기간과의 불일치 부분을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김록권 의무사령관은 군복무 기간 단축과 관련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군복무의 기간은 병역 인사법에도 공시적으로 나와 있고 군의관만 훈련기간 9주에 군복무 36개월을 하는 것이 아니며, 법무 및 여군장교 등 모든 장교의 직무에는 일괄적으로 기간이 똑같다는 것.또한 군복무 기간에 토토 씨벳 것은 예전부터 상당한 검토가 있었지만 이것이 국방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교육부와 수련과정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 이 세 단체가 삼위일체 되어 합의해야 해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김 사령관은 “올해 불거진 장교 신체검사에서의 고혈압 등 허위 진단서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신검 일정을 5박 6일로 늘리는 등의 철저하고 엄격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신검대상자들의 성실하게 병역 의무를 수행하려는
병협과 의협이 가톨릭대 성모토토 씨벳 사태와 관련해 의료계 공동 TF팀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으나, 본격적인 팀 운영시기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 19일 대한토토 씨벳협회와 대한의사협회는 백혈병 진료비 환수사태와 관련회의를 갖고, 병∙의협 법제 및 보험 임원과 사립대∙국립대토토 씨벳, 의대교수협의회 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의료계 공동TF팀’을 만들기로 했다. 공동TF팀은 *의료현실을 반영한 진료비 심사기준의 합리적인 개편방안 *임의비급여 실태 및 문제점의 인식개선을 위한 언론 홍보를 강화 *잘못된 심사기준 등에 대한 법적대응 검토 등을 추진한다. 이번 공동TF팀을 두고, 의료계는 진료비 심사기준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한만큼 조직구성 및 운영이 조속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의료인은 “병협과 의협이 의료계 위기를 공동으로 인식하고 대처하는 만큼 진행이 지지부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공동TF팀의 목적은 좋으나 시기나 지금까지의 의료계 움직임을 볼 때, 팀의 실제적인 운영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는시각도 있다. “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층 본관 로비에서 한해를 되돌아보는 ‘NMC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말행사로서, 한해 동안 토토 씨벳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사진전에는 국립의료원이 행정자치부 종합평가에서 책임운영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센터 개소, 강원도 홍천 등 수해피해지역 비상기동의료반 파견 등의 공공의료분야, 인도네시아 재난지역 의료지원단 급파 및 중국 조선족 어린이 심장병 수술 등 국경을 초월한 인술을 볼 수 있다.
강재규 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신뢰 받는 국민의 토토 씨벳, 공공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립의료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우리나라 남녀 직장인들은 12월 한달간 3~5회 정도의 송년회 모임에 참석하고, 소주 1~2병 정도를 마시며 평균 2차 정도까지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절반 가량은 소위 필름이 끊긴 경험이 있으며, 폭탄주는 10명 중 1명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토토 씨벳이 성인남녀 직장인 4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송년회 횟수는 남녀 모두 3~5회가 54.1%로 가장 많았다. 남성 직장인의 연말 송년모임은 3~5회(48.3%,) 6~10회(33.8%)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 3~5회(65.5%)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1~2회(20%) 그 다음을 이어, 남성에 비해 연말 송년모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음주량은 1~2병 이내가 42%로 가장 많았으며, 1병 이하 39%, 2병 이상 19%였다. 남성은 1~2병(44.2%) 다음으로 2~3병(24.3%)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소주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 응답자의 61.1%가 소주를 주로 마신다고 답했고, 이어 맥주(20.22%), 폭탄주(9.6%) 순이었다. &n
아주대토토 씨벳이 전공의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한 교수의 징계여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주대토토 씨벳 교육수련부는 “이번 사태를 부른 소아과 교수에 대한 ‘제1차 교원인사위원회’가 지난 월요일(1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교원인사위원회는 물의를 빚은 교원에 대한 징계여부 및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기구로,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다. 위원회에서는 3~4차례 회의를 갖고, 가해자 및 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최종 결정을 내린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유발한 교수에 대한 징계여부 등은 올해 안에 마무리 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교육수련부 관계자 역시 “이제 처음 위원회 회의가 열렸고, 시기가 연말이어서 차기 회의 일정을 잡기도 쉽지 않다”면서 “최종 결론이 나오는 시기는 해를 넘길 수 밖에 없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토 씨벳협회와 보건복지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아주대토토 씨벳에서 공동실태조사를 벌인다. 이날 공동실사단은 해당 교수 및 전공의 면담, 교육수련부장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